[냉풍기]오로타(OROTA) 냉풍기 OT-19501 사용 후기

오로타

 

OROTA AIR COOLER

오로타 냉풍기

 

정확히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네요

 

지금은 창고에 계신..냉풍기님

 

선풍기에 밀려..

 

써큘레이터에 밀려..

 

이젠 바깥세상을 보지 못할것 같은..ㅠ

 

에어컨 같은 시원함

 

이 말도 안되는 호객행위에 속아서 구매한 냉풍기

 

선풍기보다 시원하고 에어컨보다는 덜한..

 

이런 컨셉이었죠

 

블로그 홍보에 속지마세요

 

저 또한 피해자네요.ㅠ

 

장점

1.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선풍기 대체품으로 괜찮아요

2. 이동식 바퀴

 

단점

1. 선풍기 대체로 사용하기엔 가격이 문제죠

2. 바람 & 소음

1단 - 선풍기

2단 - 선풍기와 냉풍기 사이

3단 - 냉풍기

 

하지만 2단부터 소음이 엄청나네요

 

3단은 처음에 소리듣고 사용해본적이 없고

 

정말 낮에 시끄러울때 2단 몇번 해보고

 

1단으로만 사용했네요

 

선풍기보다 시원한바람을 사용할 순 있지만

 

귀를 버려야 합니다ㅋㅋ

 

결론

 

이젠 계륵이 되어버린 냉풍기

 

이제 더이상 신제품은 나오지 않는다고 보이네요

 

이동식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이 유행했던 올 여름을 보아서는..

 

이제 냉풍기가 설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메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