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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안녕하세요 나그네 입니다 얼마만에 글을 남기는건지 모를만큼... 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어 봅니다 지난 6월에 제 기준에서 정점을 찍고.. 계속 하락세 ㅋㅋ 많이 바쁘기도 했고.. 게을러진게 맞겠죠?? 그래도 나중에 블로그 작성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중간중간 리뷰에 사용 할 사진들은 저장해놨었는데.. 참 사람이란게..한번 잊혀지면..정말.. 신경을 놓게 되네요 그래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속 있는거 같아.. 기분은 좋아요^^ 이제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돌보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겠죠?? 다른분들과 소통도 필요할테고.. 무엇인가를 꾸준히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2020년 마지막을 앞두고.. 2021년 새해에는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어요 ..
안녕하십니까 나그네 입니다 어제 불량 약국을 만났습니다 그 약국은 오늘도 어제와같이 공공마스크 재고 알리미 시스템으로 영업을 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재고있으니..오세요.. 가면 재고 없습니다 오늘도 약국을 지나쳤지만.. 사람들이 그냥 나오는걸 발견 할 수 있었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구매 했습니다 공적마스크!! 공공마스크!! 뭐라 불러야할지 ㅋㅋ 구매는 했는데.. 아쉽긴 합니다 그 이유는!! 보이시나요?? 제가 구매한 마스크 입니다 벌크형 제품으로 보이네요 약국에서 직접 2개씩 포장한듯 보입니다 밀봉도 안된 상태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해서 스티커 제거하고 밀봉했어요 ㅠㅠ 웃픈 현실이죠 정말 공적 마스크가 벌크형으로 유통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벌크형 제품은 좀 더 저렴할텐데.. 포장제품과 비..
안녕하십니까 나그네 입니다 방금 약국에 다녀왔습니다 알리미 정보로 근처 약국에 재고가 충분하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구매하지 못했네요 ㅠ 근데 기분이 나쁩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가는길에 마스크를 구매하신 분은 한분 지나쳤습니다 딱 2장 들고 계셨고 지인분들과 얘기하는걸 들었거든요 아마 자녀분꺼 구매하신거 같아요 약국에 들어가서 마스크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여기서 약사의 반응에 기분이 별로 였네요 손으로 제스쳐를 하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가가~하는 느낌 아실까요?? 약사의 반응에 기분이 상하고.. 그 약국에 손님 한명도 없었고.. 두 직원분은 대화하며 놀고 있었고.. 근데 재고 반영은 안하고 있고.. 약국이 바빠서 재고반영을 못하고 있는건 이해하는데.. 이렇게 잡담할 시간에 재고반영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