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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레드크랩 (Red Crab) 후기 본문
2020년 1월
3박 4일간의 여정
시작합니다
보라카이 맛집을 수도 없이 검색
TV(배틀트립)에도 나오고..
블로그에서도 괜찮다 하고..
그래서 선택
보라카이 레드크랩 Red Crab
2층으로 올라가니 수족관이 있고
3층으로 올라가라고 안내 받은 후
3층으로 고고
다행이 한국 직원인지 사장인지 안내 해주네요
근데 저 한국직원분 표정이..별로 입니다..
현지 직원은 친절한데..
한국 직원은 별로에요
메뉴 선택 후 2층에 내려가서 크랩을 직접 선택합니다
메뉴는 갈릭버터와 스팀을 선택했네요
갈릭버터는 노 스파이시로 해서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크랩 사이즈는 스몰, 미들, 라지로 구분하네요
갈릭버터용은 스몰 (675g)
스팀용은 미들(895g)로 선택
그 자리에서 바로 무게 측정!
이제 기다리면 됩니다
코코넛 쥬스와 망고 쥬스 주문
10~20분 사이 기다린거 같네요
참고로 아이들 있으면 색칠하는거 줍니다
애슐리에서 코코몽 색칠 할 수 있는거 생각하시면 되요
두둥..
크랩이 나오고
식사 시작!!
맛이 없어요..(저희 가족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ㅠㅠ
레드크랩에서 먹으면서 느낀건..
국내에서 먹었던..킹크랩과 대게들이 정말 맛있구나
와..
정말 너무 실망 했습니다
쥬스는 맛있어서..다먹고..
크랩은 맛없어서 대충 먹고 나왔네요
직원이 너무 친절해서 팁박스에 팁도 주고왔네요ㅋㅋ
저녁에 숙소와서 영수증 확인했는데..
가장 충격적인건..
메뉴판 금액이..부가세 별도 금액이라는거..
정말 짜증났습니다
많은 곳을 가지는 않았지만..
부가세 별도는 유일했어요
뭔가 뒷통수 맞은 느낌
- 결론 -
1. 갈릭버터 100g - 260페소
2. 스팀 100g - 210페소
3. 코코넛쥬스 - 170페소
4. 망고쥬스 - 150페소
5. 부가세 별도
6. 맛없음 (개인적견해)
앞으로 보라카이를 방문한다해도 절대 가지 않을 식당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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